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이름을 딴 국제 보도상 제정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8)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힌츠페터는 독일 제1공영방송의 기자로 1980년 5월 두 차례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5.18의 참상을 취재한 뒤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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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재단,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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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3:43:01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이름을 딴 국제 보도상 제정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8)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힌츠페터는 독일 제1공영방송의 기자로 1980년 5월 두 차례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5.18의 참상을 취재한 뒤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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