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재단,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 개최

입력 2019.08.28 (13:4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이름을 딴 국제 보도상 제정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8)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힌츠페터는 독일 제1공영방송의 기자로 1980년 5월 두 차례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5.18의 참상을 취재한 뒤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18재단,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 개최
    • 입력 2019-08-28 13:43:01
    930뉴스(광주)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의 참상을 해외에 알린 고 '위르겐 힌츠페터' 기자의 이름을 딴 국제 보도상 제정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열립니다. 

  5.18기념재단은 오늘(28)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힌츠페터 국제보도상' 제정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택시운전사'의 실제 주인공으로도 유명한 힌츠페터는 독일 제1공영방송의 기자로 1980년 5월 두 차례 서울에서 광주로 내려와 

5.18의 참상을 취재한 뒤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