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 10명 중 8명 "농민수당 찬성"

  전남도민 10명 가운데 8명이 농민수당 도입에 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 서정성 위원이 전남도민 2천 백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8%가 농민수당 도입에 찬성했고,

전체의 63%는 수당을 연간 100만원 지급하는 것이 적당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지급 수단으로는 응답자의 40%가 현금이라고 답했고 상품권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27%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