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백색국가 제외 시행…경남 상담 50여 건

오늘(28일)부터 시행되는
일본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에
경남에서는 50여 건의 상담이 있었지만
아직 실제 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2일 경남테크노파크에
경남 수출입 애로 상담 센터가 설치된 뒤
일본과 산업 연관도가 높은
지능형 기계와 항공산업을 중심으로
50건의 상담이 있었습니다.
상담 내용은
일본을 대체할 수입처 문의가 가장 많았고,
앞으로 상황에 대한 궁금증과
부품 재고 확보 순입니다.
경남 320여 개 업체 조사 결과에서는
아직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