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 호숫가 음악제, 다음 달 21일 충북 제천서 열려

입력 2019.08.28 (15:31) 수정 2019.08.2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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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호수와 아름다운 산자락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야외 성악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제2회 청풍 호숫가 음악제가 다음 달 21일 저녁 6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비봉산 정상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신혜, 피아니스트 함유진, 첼리스트 나인국, 팝페라 가수 한태인, 해금 연주가 조혜령 등 우리나라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참여해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진행은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를 진행했던 원석현 KBS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청풍 호숫가 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BS 충주방송국과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기부, 크라우드 펀딩 등 후원금과 입장권 예매 수익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입장료는 비봉산 왕복 케이블카 탑승료와 저녁 식사 등을 포함해 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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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풍 호숫가 음악제, 다음 달 21일 충북 제천서 열려
    • 입력 2019-08-28 15:31:07
    • 수정2019-08-28 15:41:35
    사회
푸른 호수와 아름다운 산자락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는 충북 제천 청풍호 일대에서 우리나라 유일의 야외 성악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제2회 청풍 호숫가 음악제가 다음 달 21일 저녁 6시,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비봉산 정상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김신혜, 피아니스트 함유진, 첼리스트 나인국, 팝페라 가수 한태인, 해금 연주가 조혜령 등 우리나라 정상급 성악가와 연주자가 참여해 클래식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진행은 KBS 클래식FM, '출발, FM과 함께'를 진행했던 원석현 KBS 아나운서가 맡습니다.

청풍 호숫가 음악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KBS 충주방송국과 청풍호반 케이블카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기부, 크라우드 펀딩 등 후원금과 입장권 예매 수익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티켓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공연 입장료는 비봉산 왕복 케이블카 탑승료와 저녁 식사 등을 포함해 5만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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