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수온 특보 해제…44만여 마리 폐사

입력 2019.08.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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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일부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보름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에서는 거제와 통영에서
고수온 피해로 44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상남도는 다음 달 6일까지 신고를 받아
폐사 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지난 13일 거제 일부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고,
고수온 특보 발효 기간이나 피해 신고가
예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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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수온 특보 해제…44만여 마리 폐사
    • 입력 2019-08-28 15:34:40
    창원
경남 일부 해역에 내려졌던 고수온 특보가 보름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올해 경남에서는 거제와 통영에서 고수온 피해로 44만 7천여 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됐고, 경상남도는 다음 달 6일까지 신고를 받아 폐사 원인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남에서는 지난 13일 거제 일부 해역에 고수온주의보가 내려졌고, 고수온 특보 발효 기간이나 피해 신고가 예년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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