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7일) 중앙대와 단국대의 추계대학연맹전 결승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앙대가 먼저 4골을 몰아쳐 4-0으로 앞서다, 마치 마법에라도 걸린 것처럼 단국대가 4골을 따라붙는 희대의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결국은 중앙대가 연장전 극적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4년 만의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뒷맛이 영 개운치만은 않습니다. 마지막 페널티킥이 오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축구 대회에서 VAR(비디오판독)과 같은 정확한 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6심제로 진행된 경기였기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추계대학연맹전 사상 가장 극적이면서도 논란이 가득한 문제의 경기 영상을 KBS가 공개합니다.
하지만 뒷맛이 영 개운치만은 않습니다. 마지막 페널티킥이 오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축구 대회에서 VAR(비디오판독)과 같은 정확한 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6심제로 진행된 경기였기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추계대학연맹전 사상 가장 극적이면서도 논란이 가득한 문제의 경기 영상을 KBS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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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대학축구 논란의 명승부 영상공개 ‘오심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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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7:03:30
어제(27일) 중앙대와 단국대의 추계대학연맹전 결승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중앙대가 먼저 4골을 몰아쳐 4-0으로 앞서다, 마치 마법에라도 걸린 것처럼 단국대가 4골을 따라붙는 희대의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결국은 중앙대가 연장전 극적인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34년 만의 감격적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뒷맛이 영 개운치만은 않습니다. 마지막 페널티킥이 오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축구 대회에서 VAR(비디오판독)과 같은 정확한 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6심제로 진행된 경기였기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추계대학연맹전 사상 가장 극적이면서도 논란이 가득한 문제의 경기 영상을 KBS가 공개합니다.
하지만 뒷맛이 영 개운치만은 않습니다. 마지막 페널티킥이 오심이었기 때문입니다. 대학 축구 대회에서 VAR(비디오판독)과 같은 정확한 판정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6심제로 진행된 경기였기에 아쉬움은 남습니다.
추계대학연맹전 사상 가장 극적이면서도 논란이 가득한 문제의 경기 영상을 KBS가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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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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