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국가 배제' 시행, 경북도 대응책 마련

입력 2019.08.28 (17: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도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 관리 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며,
경북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백색국가 배제' 시행, 경북도 대응책 마련
    • 입력 2019-08-28 17:51:45
    포항
일본의 백색 국가 배제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경상북도와 주요 시,군도 합동 간담회를 열고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경북도는 일본 수입 의존도가 높은 철강과 디스플레이, 반도체 등 10대 특별 관리 품목을 정해 소재 기술 개발과 국산화 분야 등에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기준 경북도의 대일 수입액은 전체의 15% 수준인 22억 달러며, 경북내 천6백여 업체가 일본 물품 수입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끝)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포항-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