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해 7명 부상
입력 2019.08.28 (18:39)
수정 2019.08.28 (19: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8일 낮 12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송학동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손님 2명도 찰과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물을 끓이던 중 열에 의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아 오후에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손님 2명도 찰과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물을 끓이던 중 열에 의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아 오후에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천 식당서 휴대용 부탄가스 폭발해 7명 부상
-
- 입력 2019-08-28 18:39:10
- 수정2019-08-28 19:25:36
28일 낮 12시 30분쯤 인천시 중구 송학동 한 식당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손님 2명도 찰과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물을 끓이던 중 열에 의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아 오후에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식당 손님 5명이 얼굴과 팔 등에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또 다른 손님 2명도 찰과상 등으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손님용 테이블 위에서 휴대용 가스버너로 음식물을 끓이던 중 열에 의해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부상자들은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아 오후에 모두 퇴원한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