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 뺑소니 차량에 연달아 치여 숨져
입력 2019.08.28 (18:57)
수정 2019.08.28 (18: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차로에 누워있던 32살 최 모 씨가
뺑소니 승용차와 1톤 화물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는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차로에 누워있던 32살 최 모 씨가
뺑소니 승용차와 1톤 화물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는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0대 여성 뺑소니 차량에 연달아 치여 숨져
-
- 입력 2019-08-28 18:57:51
- 수정2019-08-28 18:59:04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노형동 제주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차로에 누워있던 32살 최 모 씨가
뺑소니 승용차와 1톤 화물차에
연달아 치여 숨졌습니다.
당시 승용차와 화물차 운전자는
아무 조치 없이 현장을 떠났다가
CCTV 분석과 탐문 수사에 나선
경찰에 모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사고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사 혐의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
-
박천수 기자 parkcs@kbs.co.kr
박천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