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 바다거북 14마리 방류…이동 경로 추적

입력 2019.08.28 (18:57) 수정 2019.08.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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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을 방류하는 행사가
오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선
인공 증식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과
그물에 걸렸다가 치료된 붉은바다거북 등
14마리에 위치추적 장비를 달아
방류됐습니다.
제주 해안에서 죽거나
폐어구 등에 걸린 채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바다거북은
지난해 7마리에서 올해엔 15마리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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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멸종위기 바다거북 14마리 방류…이동 경로 추적
    • 입력 2019-08-28 18:57:59
    • 수정2019-08-28 18:58:41
    제주
멸종위기에 놓인 바다거북을 방류하는 행사가 오늘 서귀포시 중문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제주도와 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오늘 행사에선 인공 증식에 성공한 푸른바다거북과 그물에 걸렸다가 치료된 붉은바다거북 등 14마리에 위치추적 장비를 달아 방류됐습니다. 제주 해안에서 죽거나 폐어구 등에 걸린 채로 발견된 국제멸종위기종 바다거북은 지난해 7마리에서 올해엔 15마리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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