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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클럽 붕괴 사고 공동 대표 2명 구속…1명 기각
입력 2019.08.28 (19:14) 수정 2019.08.28 (19:22) 사회
광주광역시에서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를 낸 클럽의 공동대표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28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청구된 A씨 등 클럽 공동대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클럽 내부를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영장이 청구된 또다른 공동 운영자 1명에 대해서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치평동 한 클럽 내부의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미국팀 선수 등 내외국인 2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공동 업주 등을 포함해 11명을 입건하고 관련 공무원과 기초의원 등을 소환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는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광주 클럽 붕괴 사고 공동 대표 2명 구속…1명 기각
    • 입력 2019-08-28 19:14:53
    • 수정2019-08-28 19:22:26
    사회
광주광역시에서 붕괴사고로 27명의 사상자를 낸 클럽의 공동대표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오늘(28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청구된 A씨 등 클럽 공동대표 2명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들은 클럽 내부를 불법 증축하고 안전관리를 소홀히 해 사상자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법원은 범죄 사실이 소명되고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함께 영장이 청구된 또다른 공동 운영자 1명에 대해서는 도주 우려가 없다며 구속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7일 새벽 2시 40분쯤 광주광역시 치평동 한 클럽 내부의 복층 구조물이 무너져 2명이 숨지고,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미국팀 선수 등 내외국인 2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구속된 공동 업주 등을 포함해 11명을 입건하고 관련 공무원과 기초의원 등을 소환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중간 수사결과는 내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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