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측 “KT 사장 만나 딸 이력서 준 적 없다”
입력 2019.08.28 (19:35)
수정 2019.08.2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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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 자신의 딸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2011년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이력서를 건넨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늘(28일)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의원 변호인은 이 같은 주장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늘(28일)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의원 변호인은 이 같은 주장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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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태 측 “KT 사장 만나 딸 이력서 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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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9:36:14
- 수정2019-08-28 19:46:04
KT에 자신의 딸 채용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첫 재판에서 2011년 서유열 전 KT 사장에게 이력서를 건넨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늘(28일)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의원 변호인은 이 같은 주장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는 오늘(28일) 김 의원의 뇌물수수 혐의와 이석채 전 KT회장의 뇌물공여 혐의에 대한 첫 공판준비기일을 진행했습니다.
김 의원과 이 전 회장은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고, 김 의원 변호인은 이 같은 주장을 통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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