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 폭행…경찰 수사
입력 2019.08.28 (19:52)
수정 2019.08.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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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들이 자취방에서 또래 학생을 2시간 가까이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동급생의 전화를 받고 당진에 있는 친구의 자취방에 갔다 또래 8명으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주먹과 발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동급생의 전화를 받고 당진에 있는 친구의 자취방에 갔다 또래 8명으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주먹과 발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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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서 10대 청소년들이 또래 집단 폭행…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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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19:52:30
- 수정2019-08-28 19:57:14
10대 청소년들이 자취방에서 또래 학생을 2시간 가까이 집단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동급생의 전화를 받고 당진에 있는 친구의 자취방에 갔다 또래 8명으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주먹과 발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충남 당진경찰서는 지난 24일 새벽 고등학교 1학년 A 군이 동급생의 전화를 받고 당진에 있는 친구의 자취방에 갔다 또래 8명으로부터 1시간 40분 동안 주먹과 발 등으로 집단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A 군은 전치 3주의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신병처리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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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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