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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08.28 (20:50) 수정 2019.08.2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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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에게 잡혀 어미와 헤어진 채 서커스단에 끌려온 아기 코끼리 <덤보>.

이제는 영화 속 덤보처럼 야생 아프리카 코끼리를 팔아넘기는 거래가 금지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참가국들은 표결로 이같은 규제를 승인했는데요.

투표를 앞두고 배우 파멜라 앤더슨, 동물학자 제인구달 등이 공개 서한을 보내는 등 EU 집행부를 압박해 이뤄낸 성과라고 알려집니다.

이제는 슬픈 사연을 가진 코끼리가 줄어들게 되겠지요.

글로벌24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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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8 20:59:44
    • 수정2019-08-28 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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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에게 잡혀 어미와 헤어진 채 서커스단에 끌려온 아기 코끼리 <덤보>.

이제는 영화 속 덤보처럼 야생 아프리카 코끼리를 팔아넘기는 거래가 금지됩니다.

‘멸종 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 참가국들은 표결로 이같은 규제를 승인했는데요.

투표를 앞두고 배우 파멜라 앤더슨, 동물학자 제인구달 등이 공개 서한을 보내는 등 EU 집행부를 압박해 이뤄낸 성과라고 알려집니다.

이제는 슬픈 사연을 가진 코끼리가 줄어들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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