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업체가
제천시 천남동 8만 6천여 ㎡(제곱미터)에
335만 5천여 ㎥(세제곱미터)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을 설치하려는 데 대해
제천시와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아파트 단지와 2㎞도 안 된다면서,
매립장이 들어서면
악취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이 위협받고
재산권도 침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도 오늘,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반대 여론을 전달했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과 2016년에도 매립장을 설치하려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을 미뤘습니다.
제천시 천남동 8만 6천여 ㎡(제곱미터)에
335만 5천여 ㎥(세제곱미터)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을 설치하려는 데 대해
제천시와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아파트 단지와 2㎞도 안 된다면서,
매립장이 들어서면
악취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이 위협받고
재산권도 침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도 오늘,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반대 여론을 전달했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과 2016년에도 매립장을 설치하려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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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 천남 매립장 재추진… 반발 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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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21:00:53
모 업체가
제천시 천남동 8만 6천여 ㎡(제곱미터)에
335만 5천여 ㎥(세제곱미터) 규모의
폐기물 매립장을 설치하려는 데 대해
제천시와 지역 사회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해당 부지가 아파트 단지와 2㎞도 안 된다면서,
매립장이 들어서면
악취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강이 위협받고
재산권도 침해당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천 제천시장도 오늘,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반대 여론을 전달했습니다.
이 업체는
2012년과 2016년에도 매립장을 설치하려다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을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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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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