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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檢, 조국 가족 일부 ‘출국금지’…“검찰 수사 당황스럽다”
입력 2019.08.28 (21:18) 수정 2019.08.28 (22:0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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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오늘(28일)부터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28일)도 입장을 내놨는데요,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이 당황스럽지만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를 통해 자세한 수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어제(27일)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28일) 새로운 소식이, 조 후보자 가족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기자]

네, 검찰은 조 후보자의 일부 가족과 친인척에 대해 일단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후보자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해 처남이, 웅동학원과 관련해서는 동생 등이 출국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이 일단 이들에 대해서는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출국해버린 관계자들도 있습니다.

조 후보자 일가가 모두 1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실질적인 대표라는 의혹을 받는 후보자의 5촌 조카 조 모 씨 등인데요,

검찰 수사에 대해 조 후보자는 다시 한 번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 수사가 개시돼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족들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수사는 얼마나, 어떻게 진행될까요?

[기자]

네, 수사팀 관계자는 일단 압수수색은 어제(27일)로 사실상 마무리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포렌식 작업이 남아 있지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닌데요,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28일)부터 본격적인 압수물 분류와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모두 20곳이 넘는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만큼 압수물의 분량도 상당한데요,

이 가운데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한 계좌 추적 등도 동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압수물 분석이 진행되면 조 후보자 딸의 입시와 장학금 의혹에 대한 관련자들이 먼저 소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후보자 가족들에 대한 소환은 가장 늦게 이뤄지지 않겠냐는 분석입니다.
  • 檢, 조국 가족 일부 ‘출국금지’…“검찰 수사 당황스럽다”
    • 입력 2019-08-28 21:20:59
    • 수정2019-08-28 22:06:05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관련 소식입니다.

검찰이 오늘(28일)부터 본격적인 압수물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조 후보자는 오늘(28일)도 입장을 내놨는데요,

검찰의 이번 압수수색이 당황스럽지만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 기자를 통해 자세한 수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정새배 기자, 어제(27일) 압수수색에 이어 오늘(28일) 새로운 소식이, 조 후보자 가족들에 대한 출국금지 조치인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까요?

[기자]

네, 검찰은 조 후보자의 일부 가족과 친인척에 대해 일단 출국금지 조치를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 후보자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해 처남이, 웅동학원과 관련해서는 동생 등이 출국금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검찰이 일단 이들에 대해서는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출국해버린 관계자들도 있습니다.

조 후보자 일가가 모두 10억 원이 넘는 돈을 투자한 사모펀드 운용사 대표와 실질적인 대표라는 의혹을 받는 후보자의 5촌 조카 조 모 씨 등인데요,

검찰 수사에 대해 조 후보자는 다시 한 번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검찰 수사가 개시돼 좀 당황스럽습니다. 그렇지만 저희 가족들은 검찰 수사에 성실히 응할 것입니다."]

[앵커]

그렇다면 이제 앞으로 수사는 얼마나, 어떻게 진행될까요?

[기자]

네, 수사팀 관계자는 일단 압수수색은 어제(27일)로 사실상 마무리 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포렌식 작업이 남아 있지만 오래 걸리는 것은 아닌데요,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오늘(28일)부터 본격적인 압수물 분류와 분석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모두 20곳이 넘는 장소에서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인 만큼 압수물의 분량도 상당한데요,

이 가운데 사모펀드 투자 의혹과 관련한 계좌 추적 등도 동시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어느 정도 압수물 분석이 진행되면 조 후보자 딸의 입시와 장학금 의혹에 대한 관련자들이 먼저 소환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 후보자 가족들에 대한 소환은 가장 늦게 이뤄지지 않겠냐는 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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