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순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내일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기존 2심 판결을 바로잡는
판결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경영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하고
분식회계 범죄까지 저질렀다며
이 부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순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내일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기존 2심 판결을 바로잡는
판결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경영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하고
분식회계 범죄까지 저질렀다며
이 부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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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이재용 재구속·경영권 박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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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21:50:58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가
순천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구속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내일 열리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 공판이
기존 2심 판결을 바로잡는
판결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참석자들은 또,
이재용 부회장이 불법경영 승계를 위해
국민연금을 동원하고
분식회계 범죄까지 저질렀다며
이 부회장의 경영권을 박탈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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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혁 기자 mulsa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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