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합계출산율 1.24명...전국 최고

전남의 합계출산율이
소폭 하락했지만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의 합계출산율은 1.24명으로
1년 전에 비해 0.09% 떨어졌지만
전국평균인 0.98명보다 높고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또 전남 지역의 셋째아 이상의 구성비는
인구 천 명당 13.3%로
제주 다음으로 높았습니다.
합계출산율은
여성 1명이 가임 기간 동안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