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건어물·수산물 방사능 물질 불검출

입력 2019.08.2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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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보건환경영구원이

올해 3월부터 6달 동안

도내 대형마트와 수산물 도매시장 등

유통업체 14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어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감시 핵종인

세슘과 요오드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하나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검사품목은

황태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건어물 60건과

고등어, 삼치, 오징어 등 수산물 35건입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등 식품원료 68건에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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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내 건어물·수산물 방사능 물질 불검출
    • 입력 2019-08-28 21:51:48
    뉴스9(강릉)
강원도보건환경영구원이
올해 3월부터 6달 동안
도내 대형마트와 수산물 도매시장 등
유통업체 14곳에서 판매되고 있는
건어물과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감시 핵종인
세슘과 요오드 오염도를 검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이 하나도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검사품목은
황태와 미역, 다시마, 멸치 등 건어물 60건과
고등어, 삼치, 오징어 등 수산물 35건입니다.
도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도내 초중고등학교 급식소에 납품되는
농수산물 등 식품원료 68건에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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