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벨기에 이적 임박

이탈리아 프로축구 엘라스 베로나에서 뛰는 이승우의 벨기에 1부리그 이적이 임박했습니다.

이승우의 에이전트는 벨기에 1부 리그의 신트 트라위던과 협상 중이며 완전 이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7년 베로나에 입단한 이승우는 올 시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해 주전으로 뛸 수 있는 곳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승우는 축구대표팀의 9월 A매치 소집 명단에서도 제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