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 캠퍼스에 혁신파크 조성
입력 2019.08.28 (22:06)
수정 2019.08.29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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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산업단지가 부족한 대전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남대가 정부가 공모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는데 창업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시설까지 조성됩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남대 정문 옆에 있는
대형 버스 주차장입니다.
그동안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유휴 부지로 남겨졌습니다.
이곳 등 주변 2만 천㎡에
오는 2022년까지 기계.금속과
바이오.화학, ICT 등
산학협력을 위한 건물 2개 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입주 기업만 250개 정도로
창업부터 경영까지 지원됩니다.
또 바로 옆에는
근로자와 창업자를 위한 행복주택과
문화시설도 마련됩니다.
대학 유휴용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한남대가
강원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함께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진현웅/한남대 취업창업처장
"혁신파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 지원, 정주환경, 그다음에 복지, 문화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인근의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해
지역 혁신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창용/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인터뷰]
"그것(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주요한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그 관점에서 이번에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한남대에 투입되는 예산은 424억 원.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학 내 산업단지가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주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산업단지가 부족한 대전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남대가 정부가 공모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는데 창업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시설까지 조성됩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남대 정문 옆에 있는
대형 버스 주차장입니다.
그동안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유휴 부지로 남겨졌습니다.
이곳 등 주변 2만 천㎡에
오는 2022년까지 기계.금속과
바이오.화학, ICT 등
산학협력을 위한 건물 2개 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입주 기업만 250개 정도로
창업부터 경영까지 지원됩니다.
또 바로 옆에는
근로자와 창업자를 위한 행복주택과
문화시설도 마련됩니다.
대학 유휴용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한남대가
강원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함께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진현웅/한남대 취업창업처장
"혁신파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 지원, 정주환경, 그다음에 복지, 문화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인근의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해
지역 혁신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창용/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인터뷰]
"그것(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주요한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그 관점에서 이번에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한남대에 투입되는 예산은 424억 원.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학 내 산업단지가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주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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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대 캠퍼스에 혁신파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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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8 22:06:30
- 수정2019-08-29 00:46:17
[앵커멘트]
산업단지가 부족한 대전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게 됩니다.
한남대가 정부가 공모한
캠퍼스 혁신파크 선도사업에
최종 선정됐는데 창업공간은 물론
주거와 문화시설까지 조성됩니다.
이연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남대 정문 옆에 있는
대형 버스 주차장입니다.
그동안 마땅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유휴 부지로 남겨졌습니다.
이곳 등 주변 2만 천㎡에
오는 2022년까지 기계.금속과
바이오.화학, ICT 등
산학협력을 위한 건물 2개 동이
들어서게 됩니다.
입주 기업만 250개 정도로
창업부터 경영까지 지원됩니다.
또 바로 옆에는
근로자와 창업자를 위한 행복주택과
문화시설도 마련됩니다.
대학 유휴용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에 한남대가
강원대,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와 함께
최종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진현웅/한남대 취업창업처장
"혁신파크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기업 지원, 정주환경, 그다음에 복지, 문화 이런 것들이 총체적으로 어우러진다는 점에서 큰 차이가 있고요."
인근의
오정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과 연계해
지역 혁신을 꾀할 수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문창용/대전시 과학산업국장[인터뷰]
"그것(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주요한 킬러 콘텐츠가 있어야 하는데 그 관점에서 이번에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가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을 위해
한남대에 투입되는 예산은 424억 원.
유휴공간을 활용한
대학 내 산업단지가 청년들에게는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주고,
지역 경제에는 새로운 활력소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연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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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경 기자 yg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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