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사고 클럽 공동대표 2명 구속...졸속 행정도 확인

입력 2019.08.28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붕괴 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난

광주 한 클럽의

공동 대표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검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클럽 공동대표 2명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다른 운영자 1명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 특별위원회는

서구청이 현장조사 당일

춤 허용업소 지정증을 발급하는 등

졸속 행정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붕괴 사고 클럽 공동대표 2명 구속...졸속 행정도 확인
    • 입력 2019-08-28 22:07:44
    뉴스9(광주)
붕괴 사고로
27명의 사상자가 난
광주 한 클럽의
공동 대표 2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방법원은
검찰이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한
클럽 공동대표 2명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또 다른 운영자 1명에 대한
구속 영장은 기각됐습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 특별위원회는
서구청이 현장조사 당일
춤 허용업소 지정증을 발급하는 등
졸속 행정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