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청년정책 사업 부적정 추진"

광주시가

청년 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고

사업비도 부적정하게 집행했다는

KBS 보도가 광주시 감사에서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광주시 청년정책과가

민간위탁기관의 사업 예산을 이월하면서

내부 검토 없이 기간을 연장하고,

특정 홍보 업체에

계약서류 없이 업무를 맡긴 문제가 확인됐다며

담당자 1명을 경징계,

2명을 훈계 조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