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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다음은 수소산업..과제는?
입력 2019.08.28 (23:54) 수정 2019.08.29 (00:45) 뉴스9(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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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전라북도가
탄소에 이어 수소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종합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수소 경제를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꼽은 만큼
다른 지역과 차별화 전략으로
지원을 끌어내는 게 관건입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차가 개발 중인
수소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데 이어

청와대는 최근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그린 수소 7만 톤,
국내 생산 1위를 목표로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수소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수소차와 버스, 충전소를 늘리고,
농기계와 상용차를 비롯한
주력산업과 연계해
파급 효과를 키우는
27가지 세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녹취]유희숙/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
"건설기계, 농기계, 자동차 중에서도 상용차인 전략산업과 연계해서 수소 부문의 응용 사업화를 촉진하겠다, 하는 부분이고요." 5629-38

전남과 울산 등에서 선점하고 있는
부생 수소나 추출 수소 등
기존의 수소와 차별화해
'그린 수소'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화석 연료를 이용해
만드는 기존의 수소와 달리
그린 수소는
물을 분해해 생산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같은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생산 단가가 높은 게 단점인데,
새만금의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이홍기/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사업이 활성화되면 거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를 만들기 때문에 값싸게 수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그동안 다져온 수소 관련 기반과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발판으로
국내 그린 수소 생산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 탄소 다음은 수소산업..과제는?
    • 입력 2019-08-28 23:54:27
    • 수정2019-08-29 00:45:42
    뉴스9(전주)
[앵커멘트]
전라북도가
탄소에 이어 수소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우기 위한
종합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정부가 수소 경제를
3대 전략 투자 분야로 꼽은 만큼
다른 지역과 차별화 전략으로
지원을 끌어내는 게 관건입니다.
한주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문재인 대통령이
현대차가 개발 중인
수소 자율주행차를 시승한 데 이어

청와대는 최근
대통령 전용차로
수소차를 채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30년까지
그린 수소 7만 톤,
국내 생산 1위를 목표로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수소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수소차와 버스, 충전소를 늘리고,
농기계와 상용차를 비롯한
주력산업과 연계해
파급 효과를 키우는
27가지 세부 과제를 제시했습니다.

[녹취]유희숙/전라북도 혁신성장산업국장
"건설기계, 농기계, 자동차 중에서도 상용차인 전략산업과 연계해서 수소 부문의 응용 사업화를 촉진하겠다, 하는 부분이고요." 5629-38

전남과 울산 등에서 선점하고 있는
부생 수소나 추출 수소 등
기존의 수소와 차별화해
'그린 수소'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화석 연료를 이용해
만드는 기존의 수소와 달리
그린 수소는
물을 분해해 생산하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같은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친환경적입니다.

생산 단가가 높은 게 단점인데,
새만금의 재생 에너지를 활용하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인터뷰]이홍기/우석대 수소연료전지 지역혁신센터장
"(새만금) 재생에너지 클러스터사업이 활성화되면 거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이용해서 수소를 만들기 때문에 값싸게 수소를 공급할 수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그동안 다져온 수소 관련 기반과
새만금 재생에너지사업을 발판으로
국내 그린 수소 생산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KBS뉴스, 한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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