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그린 수소 7만 톤 생산·유통 거점 구축 추진"

입력 2019.08.2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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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전북을 수소 유통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그린 수소 7만 톤을 생산하고,

수소차와 수소 버스 보급을 늘리는 내용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3대 전략투자 분야 가운데 하나인

수소 경제에 발맞춰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대용량 실증 설비를 갖추고,

전주와 완주를 중심으로

그린 수소 상용화 선도지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차와 충전소 보급을 늘려

수소 시장 저변을 넓히고,

수소산업과 관련된 전후방 기업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린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신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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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 "그린 수소 7만 톤 생산·유통 거점 구축 추진"
    • 입력 2019-08-29 00:09:02
    뉴스7(전주)
전라북도가
전북을 수소 유통 거점으로 만들기 위해
오는 2030년까지
그린 수소 7만 톤을 생산하고,
수소차와 수소 버스 보급을 늘리는 내용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을 내놨습니다.
전라북도는
정부의 3대 전략투자 분야 가운데 하나인
수소 경제에 발맞춰
그린 수소 생산을 위한 대용량 실증 설비를 갖추고,
전주와 완주를 중심으로
그린 수소 상용화 선도지역을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수소차와 충전소 보급을 늘려
수소 시장 저변을 넓히고,
수소산업과 관련된 전후방 기업도
지원할 방침입니다.
그린 수소는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등
화학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신에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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