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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국가 제외 오늘부터 시행...대책 고심
입력 2019.08.28 (17:10) 뉴스9(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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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오늘부터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가 시행되면서

대구,경북 경제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앞으로 규제품목이 대폭 확대돼

지역 주력산업에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일본이 예고한대로 오늘부터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했습니다.



무기로 전용될 우려가 있다고

일본정부가 판단하는 전략물자

천여 가지를 한국에 수출할 경우

3개월 가량의 건별허가를 거쳐야 합니다.



지난해 대일 수입금액은

대구가 6억 5천만 달러,

경북은 22억 달러로 전체 수입금액의

15%정도를 차지합니다.



대구,경북 2천 4백여 개 업체가

일본제품을 수입했고,

일본 수입비중이 50% 이상인 품목이

대구 23개, 경북은 20개나 됩니다.



반도체 3개 소재에 국한됐던

수출규제가 사실상 전 품목으로 확대되자

지역 기업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주/프로템 신소재연구소장

"나중에 다양한 설비들, 소재.부품들에 대해서 지식재산권 가지고 어떤 공격 들어왔을때 그게 조금 더 큰 염려스러운 부분이라서..."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시.군, 무역협회 등

수출 관련 기관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기업 현황 파악과 자금지원,

부품.소재 대체 수입선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수입비중이 큰

10대 품목의 수급현황을 특별관리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업체를 묶어

주요 소재.부품의 국산화 기술개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우헌/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인터뷰]

"수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입을 한 기업들이 제대로 경영을 하는지 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동향 파악해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품,소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 백색국가 제외 오늘부터 시행...대책 고심
    • 입력 2019-08-29 00:31:45
    뉴스9(안동)
[앵커멘트]

오늘부터 일본의

백색국가 배제조치가 시행되면서

대구,경북 경제계도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반도체 소재

수출규제에 따른 피해는

거의 없었지만,

앞으로 규제품목이 대폭 확대돼

지역 주력산업에 타격이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이종영 기잡니다.







[리포트]

일본이 예고한대로 오늘부터

한국을 백색국가에서 제외했습니다.



무기로 전용될 우려가 있다고

일본정부가 판단하는 전략물자

천여 가지를 한국에 수출할 경우

3개월 가량의 건별허가를 거쳐야 합니다.



지난해 대일 수입금액은

대구가 6억 5천만 달러,

경북은 22억 달러로 전체 수입금액의

15%정도를 차지합니다.



대구,경북 2천 4백여 개 업체가

일본제품을 수입했고,

일본 수입비중이 50% 이상인 품목이

대구 23개, 경북은 20개나 됩니다.



반도체 3개 소재에 국한됐던

수출규제가 사실상 전 품목으로 확대되자

지역 기업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주/프로템 신소재연구소장

"나중에 다양한 설비들, 소재.부품들에 대해서 지식재산권 가지고 어떤 공격 들어왔을때 그게 조금 더 큰 염려스러운 부분이라서..."



이에 따라

경상북도와 시.군, 무역협회 등

수출 관련 기관들은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피해기업 현황 파악과 자금지원,

부품.소재 대체 수입선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수입비중이 큰

10대 품목의 수급현황을 특별관리하고

대학과 연구기관, 업체를 묶어

주요 소재.부품의 국산화 기술개발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우헌/경상북도 경제부지사[인터뷰]

"수입이 제대로 되고 있는지 그리고 수입을 한 기업들이 제대로 경영을 하는지 그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동향 파악해서 대응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가 본격화되면서

지역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부품,소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응전략 마련이 더욱 시급해졌습니다.

KBS 뉴스, 이종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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