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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에서도 진상규명 촉구…"진상조사위 꾸려야"
입력 2019.08.28 (20:30) 수정 2019.08.29 (09:56) 뉴스9(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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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오늘(28일) 부산대에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 등록금 지급 등에 특혜가 없었는지를 확인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신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대학 캠퍼스. 집회 참가자들이 우비를 쓴 채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유급생이 장학금?', '특혜 의혹 규명 촉구' 등의 피켓을 들고 사회자와 함께 구호를 외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을 규명하라며, 부산대 학생들이 연 집회입니다.

 조국 후보자 관련 집회는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전국 대학에서 세 번째입니다.

 정상헌 / 집회 참가자 [인터뷰]
 "저희 학교 학생인 조국 후보자 따님이 장학금을 잘못받았다는 의혹이 있어서 학교가 굉장히 시끄러운데 이런 집회가 있다고 해서 와보게 됐습니다."

 학생들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조국 후보자 딸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학교 측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조 후보자 딸이 입학한 과정과 학사 관리, 등록금 지급 등에 위법성이나 불공정성이 없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진다면 학생 대표와 외부 인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인터뷰]/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장
 "부산대에서 철저하게 이번 논란에 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기를 희망하고, 특히 이번에 압수수색 보도가 나갔는데 검찰에서도 수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집회와는 별도로 부산대 총학생회는 이틀간의 온라인 총투표를 거쳐 조 후보자 딸 의혹과 관련한 촛불집회를 열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 부산대에서도 진상규명 촉구…"진상조사위 꾸려야"
    • 입력 2019-08-29 00:55:00
    • 수정2019-08-29 09:56:16
    뉴스9(부산)
[앵커멘트]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오늘(28일) 부산대에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각종 의혹에 대해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조 후보자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 등록금 지급 등에 특혜가 없었는지를 확인할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릴 것을 요구했습니다.

 보도에 신건 기자입니다.


[리포트]

 비가 내리는 대학 캠퍼스. 집회 참가자들이 우비를 쓴 채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사람들은 '유급생이 장학금?', '특혜 의혹 규명 촉구' 등의 피켓을 들고 사회자와 함께 구호를 외칩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을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을 규명하라며, 부산대 학생들이 연 집회입니다.

 조국 후보자 관련 집회는 서울대와 고려대에 이어 전국 대학에서 세 번째입니다.

 정상헌 / 집회 참가자 [인터뷰]
 "저희 학교 학생인 조국 후보자 따님이 장학금을 잘못받았다는 의혹이 있어서 학교가 굉장히 시끄러운데 이런 집회가 있다고 해서 와보게 됐습니다."

 학생들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다니는 조국 후보자 딸과 관련한 특혜 의혹에 학교 측이 소극적으로 대응했다며,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학생들은 진상조사위원회에서 조 후보자 딸이 입학한 과정과 학사 관리, 등록금 지급 등에 위법성이나 불공정성이 없었는지 확인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진상조사위원회가 꾸려진다면 학생 대표와 외부 인사도 참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영[인터뷰]/ 부산대 촛불집회추진위원장
 "부산대에서 철저하게 이번 논란에 관해 진상조사위원회를 열기를 희망하고, 특히 이번에 압수수색 보도가 나갔는데 검찰에서도 수사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집회와는 별도로 부산대 총학생회는 이틀간의 온라인 총투표를 거쳐 조 후보자 딸 의혹과 관련한 촛불집회를 열지 결정할 방침입니다.

 KBS 뉴스 신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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