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30여 명 대피

입력 2019.08.29 (01:24) 수정 2019.08.29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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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외곽순환도로 판교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버스기사 A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승객 32명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펑 소리가 나더니 오른쪽 뒷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분당소방서·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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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속도로 달리던 관광버스 화재…승객 30여 명 대피
    • 입력 2019-08-29 01:24:57
    • 수정2019-08-29 01:37:35
    사회
어제(28일) 오후 5시 반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외곽순환도로 판교 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관광버스의 타이어가 터지면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버스기사 A 씨가 갓길에 차를 세운 뒤 승객 32명을 대피시켜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운전 중 펑 소리가 나더니 오른쪽 뒷바퀴에서 연기가 났다는 A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경기 분당소방서·성남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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