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웨서방’ 웨슬리 스나입스 16년 만에 공식 내한
입력 2019.08.29 (06:56)
수정 2019.08.29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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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성과 결혼해 '웨서방'이란 별명을 가진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16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스나입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자신을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 칭하는가 하면, 은퇴 후엔 그룹 방탄소년단의 백댄서가 되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한국 액션 영화 '짝패'를 보고 정두홍 무술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건 일화와 함께, 한국의 액션 배우 훈련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충주시와 청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스나입스는 개막식과 시상식 등의 공식 일정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스나입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자신을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 칭하는가 하면, 은퇴 후엔 그룹 방탄소년단의 백댄서가 되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한국 액션 영화 '짝패'를 보고 정두홍 무술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건 일화와 함께, 한국의 액션 배우 훈련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충주시와 청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스나입스는 개막식과 시상식 등의 공식 일정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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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웨서방’ 웨슬리 스나입스 16년 만에 공식 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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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06:55:48
- 수정2019-08-29 06:58:25

한국 여성과 결혼해 '웨서방'이란 별명을 가진 할리우드 배우 웨슬리 스나입스가 16년 만에 한국을 공식 방문했습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스나입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자신을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 칭하는가 하면, 은퇴 후엔 그룹 방탄소년단의 백댄서가 되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한국 액션 영화 '짝패'를 보고 정두홍 무술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건 일화와 함께, 한국의 액션 배우 훈련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충주시와 청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스나입스는 개막식과 시상식 등의 공식 일정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참석차 내한한 스나입스는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자신을 절반은 한국 사람이라 칭하는가 하면, 은퇴 후엔 그룹 방탄소년단의 백댄서가 되고 싶다는 농담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 과거 한국 액션 영화 '짝패'를 보고 정두홍 무술 감독에게 직접 전화를 건 일화와 함께, 한국의 액션 배우 훈련 시스템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는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닷새간 충주시와 청주시 일대에서 개최되며 스나입스는 개막식과 시상식 등의 공식 일정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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