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19.08.29 (06:58) 수정 2019.08.29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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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한일 양측에 매우 실망”

우리 외교부가 주한 미 대사를 불러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우려 표명 자제를 요청했지만 미 정부 측의 관련 발언이 계속됐습니다.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한국과 일본 양측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농단’ 오늘 오후 대법원 선고…생중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최순실 씨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늘 오후 내려집니다. 선고는 생중계됩니다.

일부 가족 출국금지…“성실히 수사 임할 것”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이 일부 가족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후보자는 당황스럽다면서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오늘 선거법 의결 시도…“강력 저항”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오늘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의 의결을 시도합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선거법 날치기라며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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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8-29 06:59:40
    • 수정2019-08-29 0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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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 “한일 양측에 매우 실망”

우리 외교부가 주한 미 대사를 불러 지소미아 종료와 관련한 우려 표명 자제를 요청했지만 미 정부 측의 관련 발언이 계속됐습니다.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한국과 일본 양측에 매우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정농단’ 오늘 오후 대법원 선고…생중계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 부회장, 최순실 씨의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선고가 오늘 오후 내려집니다. 선고는 생중계됩니다.

일부 가족 출국금지…“성실히 수사 임할 것”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와 관련해 대규모 압수수색을 벌인 검찰이 일부 가족들에 대해 출국금지 조처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후보자는 당황스럽다면서도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정개특위, 오늘 선거법 의결 시도…“강력 저항”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오늘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선거법 개정안의 의결을 시도합니다. 한국당은 여야 4당의 선거법 날치기라며 강력히 저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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