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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세계는] 한밤중 필리핀 해안서 여객선 화재…최소 3명 숨져
입력 2019.08.29 (07:29) 수정 2019.08.29 (08:34) 뉴스광장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배에 불이 붙었습니다.
검은 연기와 화염이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필리핀 남부 다피탄 시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에 불이 난 겁니다.
현지 언론은 최소 3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의 탑승객 명단에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탄 것으로 기록돼 있어 실종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와 화염이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필리핀 남부 다피탄 시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에 불이 난 겁니다.
현지 언론은 최소 3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의 탑승객 명단에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탄 것으로 기록돼 있어 실종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 [지금 세계는] 한밤중 필리핀 해안서 여객선 화재…최소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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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07:44:23
- 수정2019-08-29 08:34:11

칠흑같이 어두운 밤, 배에 불이 붙었습니다.
검은 연기와 화염이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필리핀 남부 다피탄 시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에 불이 난 겁니다.
현지 언론은 최소 3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의 탑승객 명단에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탄 것으로 기록돼 있어 실종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은 연기와 화염이 쉴새 없이 뿜어져 나옵니다.
지난 27일, 필리핀 남부 다피탄 시 인근 해상에서 여객선에 불이 난 겁니다.
현지 언론은 최소 3명이 숨지고 2백여 명이 구조됐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여객선의 탑승객 명단에는 승객과 승무원 170여 명이 탄 것으로 기록돼 있어 실종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필리핀 당국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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