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를 잡기 위해 이동하던
유해조수구제단의 총기가 갑자기 발사되면서
한 명이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안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유해조수구제단의 차량이
길옆 수렁에 빠졌고,
일행들이 내려 차를 밀던 과정에서
적재함에 있던 총기가 발사돼
62살 A씨가 배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일행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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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 총기 사고로 1명 부상..경찰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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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07:56:10
멧돼지를 잡기 위해 이동하던
유해조수구제단의 총기가 갑자기 발사되면서
한 명이 총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반쯤
부안의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유해조수구제단의 차량이
길옆 수렁에 빠졌고,
일행들이 내려 차를 밀던 과정에서
적재함에 있던 총기가 발사돼
62살 A씨가 배에 총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함께 있던 일행 4명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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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희 기자 gini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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