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둔 충북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액이
25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임금 체불로 진정을 낸 근로자는 5천 588명에
체불액은 25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임금 체불액 245억 원보다
9억 원 늘어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상습 체불하는 사업주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적극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임금 체불액이
25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임금 체불로 진정을 낸 근로자는 5천 588명에
체불액은 25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임금 체불액 245억 원보다
9억 원 늘어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상습 체불하는 사업주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적극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근로자 임금체 불액 254억 원
-
- 입력 2019-08-29 08:09:03
추석을 앞둔 충북 근로자들의
임금 체불액이
25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임금 체불로 진정을 낸 근로자는 5천 588명에
체불액은 254억여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임금 체불액 245억 원보다
9억 원 늘어난 것입니다.
이와 관련해 노동부는
고의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상습 체불하는 사업주는 명단을 공개하는 등
적극 해결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
-
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함영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