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야생동물 사망사고 빈번, 주의

입력 2019.08.2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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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묘와 농작물 수확이 시작되는 9월에

야생동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9월에만 145건의 야생동물 사고가 발생해

모두 11명이 숨졌습니다.

위해 동물은

뱀이 56%로 가장 많았고,

벌 39%, 멧돼지 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야생동물 피해를 본 도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치료비와 5백만 원 상당의

사망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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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월에 야생동물 사망사고 빈번, 주의
    • 입력 2019-08-29 09:32:33
    대구
성묘와 농작물 수확이 시작되는 9월에
야생동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경북도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16년부터 3년간
9월에만 145건의 야생동물 사고가 발생해
모두 11명이 숨졌습니다.
위해 동물은
뱀이 56%로 가장 많았고,
벌 39%, 멧돼지 4%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경북도는
야생동물 피해를 본 도민에게
최대 백만 원의 치료비와 5백만 원 상당의
사망 위로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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