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장안고·장안제일고 2021년 신입생부터 일반고처럼 배정
입력 2019.08.28 (11:00) 수정 2019.08.29 (10:16) 뉴스9(부산)
부산 기장군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의 입학전형방법이 2021년 신입생부터는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됩니다.
이들 두 학교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타 지역 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학교장 전형고로 유지해 왔지만, 인근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까지는 50% 안팎 비율로 지역 학생과 타지역 학생을 각각 선발한 뒤, 2021년 신입생부터는 전원 지역학생을 선발하는 추첨제로 변경합니다.
이에 대해 사립인 장안 제일고측은 인근 일광신도시가 활성화될 때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만큼 3~4년 정도 유예해 달라고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학교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타 지역 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학교장 전형고로 유지해 왔지만, 인근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까지는 50% 안팎 비율로 지역 학생과 타지역 학생을 각각 선발한 뒤, 2021년 신입생부터는 전원 지역학생을 선발하는 추첨제로 변경합니다.
이에 대해 사립인 장안 제일고측은 인근 일광신도시가 활성화될 때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만큼 3~4년 정도 유예해 달라고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장안고·장안제일고 2021년 신입생부터 일반고처럼 배정
-
- 입력 2019-08-29 10:04:21
- 수정2019-08-29 10:16:38
부산 기장군의 장안고와 장안제일고의 입학전형방법이 2021년 신입생부터는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됩니다.
이들 두 학교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타 지역 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학교장 전형고로 유지해 왔지만, 인근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까지는 50% 안팎 비율로 지역 학생과 타지역 학생을 각각 선발한 뒤, 2021년 신입생부터는 전원 지역학생을 선발하는 추첨제로 변경합니다.
이에 대해 사립인 장안 제일고측은 인근 일광신도시가 활성화될 때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만큼 3~4년 정도 유예해 달라고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 두 학교는 지리적 여건을 감안해 타 지역 학생도 입학이 가능한 학교장 전형고로 유지해 왔지만, 인근의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으로 인해 학생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반고 추첨 배정으로 변경됐습니다.
부산시교육청은 내년까지는 50% 안팎 비율로 지역 학생과 타지역 학생을 각각 선발한 뒤, 2021년 신입생부터는 전원 지역학생을 선발하는 추첨제로 변경합니다.
이에 대해 사립인 장안 제일고측은 인근 일광신도시가 활성화될 때까지 아직 시간이 필요한 만큼 3~4년 정도 유예해 달라고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기자 정보
-
-
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기자의 기사 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