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음주 상태서 10㎞ 운전하다 적발

입력 2019.08.29 (10:07) 수정 2019.08.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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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부산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어젯밤 11시 15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본인 소유 승용차로 10㎞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 단속에 적발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4%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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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직 경찰관 음주 상태서 10㎞ 운전하다 적발
    • 입력 2019-08-29 10:07:19
    • 수정2019-08-29 10:08:27
    사회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부산의 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어젯밤 11시 15분쯤 부산 기장군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본인 소유 승용차로 10㎞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음주 단속에 적발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154%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해당 경찰관에 대한 감찰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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