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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Talk] 불법 밀수 적발 거북이 4천여 마리 ‘방생’
입력 2019.08.29 (10:53) 수정 2019.08.29 (11:03) 지구촌뉴스
양배추라고 속여서 러시아로 밀반입될 뻔한 거북이 수천 마리가 카자흐스탄 남부 아리스 지역에 방생됐습니다.
지난 6월 초,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세관은 카자흐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4천 백 마리를 양배추에 섞어 밀반입하려던 트럭을 적발했는데요.
밀수하려던 멸종위기 희귀종 거북이들은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 6월 초,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세관은 카자흐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4천 백 마리를 양배추에 섞어 밀반입하려던 트럭을 적발했는데요.
밀수하려던 멸종위기 희귀종 거북이들은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 [지구촌 Talk] 불법 밀수 적발 거북이 4천여 마리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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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0:53:22
- 수정2019-08-29 11:03:27

양배추라고 속여서 러시아로 밀반입될 뻔한 거북이 수천 마리가 카자흐스탄 남부 아리스 지역에 방생됐습니다.
지난 6월 초,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세관은 카자흐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4천 백 마리를 양배추에 섞어 밀반입하려던 트럭을 적발했는데요.
밀수하려던 멸종위기 희귀종 거북이들은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지난 6월 초, 러시아 오렌부르크주 세관은 카자흐스탄과 국경 지역에서 살아있는 거북이 4천 백 마리를 양배추에 섞어 밀반입하려던 트럭을 적발했는데요.
밀수하려던 멸종위기 희귀종 거북이들은 우리 돈 약 1억 4천만 원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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