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입점 "1년 안에 점포 4,500곳 폐업"
입력 2019.08.29 (11:05)
수정 2019.08.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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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가 영업을 시작하면
1년 안에 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론화위가 시장조사 업체에 의뢰해
스타필드 예정지 반경 10km 안
점포 500여 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3.4%가 영업을 포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이를 근거로
1년 안 창원 지역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하고,
이로 인해 8천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론화위 시민 참여단은 다음 달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의 찬반을 논의합니다.
스타필드가 영업을 시작하면
1년 안에 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론화위가 시장조사 업체에 의뢰해
스타필드 예정지 반경 10km 안
점포 500여 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3.4%가 영업을 포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이를 근거로
1년 안 창원 지역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하고,
이로 인해 8천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론화위 시민 참여단은 다음 달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의 찬반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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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필드 입점 "1년 안에 점포 4,500곳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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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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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 쇼핑몰
스타필드가 영업을 시작하면
1년 안에 창원시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한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공론화위가 시장조사 업체에 의뢰해
스타필드 예정지 반경 10km 안
점포 500여 곳을 설문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13.4%가 영업을 포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해당 보고서는 이를 근거로
1년 안 창원 지역 소상공인
점포 4,500여 곳이 폐업하고,
이로 인해 8천여 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공론화위 시민 참여단은 다음 달
스타필드 창원점 입점의 찬반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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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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