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곳곳 벼락 동반 ‘강한 비’…중부, 밤까지 국지성 호우

입력 2019.08.29 (12:14) 수정 2019.08.29 (1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서울엔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밤까지 중부지방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보라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40밀리미터의 세찬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지난 월요일부터 4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남해안에도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은 불과 두 시간 만에 6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나흘째 이어지던 제주와 남해안의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밤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엔 20에서 60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에 10에서 40 영동 호남 영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곳곳 벼락 동반 ‘강한 비’…중부, 밤까지 국지성 호우
    • 입력 2019-08-29 12:16:03
    • 수정2019-08-29 12:22:02
    뉴스 12
[앵커]

서울엔 세찬 비가 쏟아지면서 호우주의보가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밤까지 중부지방엔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현재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중부지방에 보라색의 강한 비구름이 지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간당 30~40밀리미터의 세찬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엔 오늘도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제주도는 지난 월요일부터 4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고, 남해안에도 200밀리미터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서울은 불과 두 시간 만에 6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슈퍼컴 강우 예상도를 보면 나흘째 이어지던 제주와 남해안의 비는 오후에 점차 그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밤에는 비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앞으로 제주도엔 20에서 60 서울경기와 영서, 충청에 10에서 40 영동 호남 영남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중부지방에선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