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찰기, 서울·수도권 상공서 비행

입력 2019.08.29 (13:56) 수정 2019.08.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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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잇따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한 뒤, 미군 정찰기가 서울과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는 등 대북 정찰 활동에 나섰습니다.

항공기 비행을 관찰하는 민간 추적항공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은 미군의 RC-135V(리벳 조인트) 정찰기가 오늘(29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정찰기는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면서 북한의 추가적인 발사체 발사 가능성과 군사적 움직임 등 대북 동향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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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정찰기, 서울·수도권 상공서 비행
    • 입력 2019-08-29 13:56:32
    • 수정2019-08-29 13:57:00
    정치
북한이 최근 잇따라 단거리 탄도미사일 등을 발사한 뒤, 미군 정찰기가 서울과 수도권 상공을 비행하는 등 대북 정찰 활동에 나섰습니다.

항공기 비행을 관찰하는 민간 추적항공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Aircraft Spots)은 미군의 RC-135V(리벳 조인트) 정찰기가 오늘(29일), 서울과 경기도 일대 상공을 비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정찰기는 한반도 상공을 비행하면서 북한의 추가적인 발사체 발사 가능성과 군사적 움직임 등 대북 동향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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