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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차량 23대 파손한 남성 2명 입건
입력 2019.08.29 (15:00) 수정 2019.08.29 (15:01) 사회
한밤중에 길가에 주차된 차량 23대를 파손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재물손괴 혐의로 69살 A씨와 41살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10대를 쇳조각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B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서구 석남동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 13대의 백미러를 손으로 뽑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피해 차량이 있는 두 지역이 400m가량 떨어져 서로 가깝다는 점 때문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했으나,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와 B씨가 따로 범행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재물손괴 혐의로 69살 A씨와 41살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10대를 쇳조각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B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서구 석남동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 13대의 백미러를 손으로 뽑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피해 차량이 있는 두 지역이 400m가량 떨어져 서로 가깝다는 점 때문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했으나,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와 B씨가 따로 범행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주차 차량 23대 파손한 남성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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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5:00:55
- 수정2019-08-29 15:01:31

한밤중에 길가에 주차된 차량 23대를 파손한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재물손괴 혐의로 69살 A씨와 41살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10대를 쇳조각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B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서구 석남동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 13대의 백미러를 손으로 뽑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피해 차량이 있는 두 지역이 400m가량 떨어져 서로 가깝다는 점 때문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했으나,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와 B씨가 따로 범행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 재물손괴 혐의로 69살 A씨와 41살 B씨를 각각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4일 밤 11시 20분쯤 인천시 서구 석남동 한 주택가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 10대를 쇳조각으로 긁어 파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B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쯤,서구 석남동의 도로에 주차된 차량 13대의 백미러를 손으로 뽑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당초 피해 차량이 있는 두 지역이 400m가량 떨어져 서로 가깝다는 점 때문에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고 수사했으나,CCTV 영상 등을 통해 A씨와 B씨가 따로 범행한 것을 확인하고 이들을 붙잡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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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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