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1사단이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유해발굴작전 지역인 어래산은
6·25 전쟁 당시 기계-안강 방어 전투의 격전지로,
당시 국군 제 1군단이 북한군과
한 달 정도 전투를 한 지역입니다.
유해발굴작전에는
해병대 장병 백여 명이
다음 달부터 7주간 참가합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포항지역 유해 발굴로,
지난해까지 401구의 유해와
만4천8백65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끝)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유해발굴작전 지역인 어래산은
6·25 전쟁 당시 기계-안강 방어 전투의 격전지로,
당시 국군 제 1군단이 북한군과
한 달 정도 전투를 한 지역입니다.
유해발굴작전에는
해병대 장병 백여 명이
다음 달부터 7주간 참가합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포항지역 유해 발굴로,
지난해까지 401구의 유해와
만4천8백65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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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병대, 경주 어래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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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7:11:07
해병대 1사단이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유해발굴작전 지역인 어래산은
6·25 전쟁 당시 기계-안강 방어 전투의 격전지로,
당시 국군 제 1군단이 북한군과
한 달 정도 전투를 한 지역입니다.
유해발굴작전에는
해병대 장병 백여 명이
다음 달부터 7주간 참가합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포항지역 유해 발굴로,
지난해까지 401구의 유해와
만4천8백65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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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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