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경주 어래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입력 2019.08.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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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1사단이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유해발굴작전 지역인 어래산은
6·25 전쟁 당시 기계-안강 방어 전투의 격전지로,
당시 국군 제 1군단이 북한군과
한 달 정도 전투를 한 지역입니다.
유해발굴작전에는
해병대 장병 백여 명이
다음 달부터 7주간 참가합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포항지역 유해 발굴로,
지난해까지 401구의 유해와
만4천8백65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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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경주 어래산 6.25 전사자 유해 발굴
    • 입력 2019-08-29 17:11:07
    포항
해병대 1사단이 경주 안강읍 어래산 일대에서 6·25 전사자 유해 발굴에 나섭니다. 유해발굴작전 지역인 어래산은 6·25 전쟁 당시 기계-안강 방어 전투의 격전지로, 당시 국군 제 1군단이 북한군과 한 달 정도 전투를 한 지역입니다. 유해발굴작전에는 해병대 장병 백여 명이 다음 달부터 7주간 참가합니다. 한편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한 포항지역 유해 발굴로, 지난해까지 401구의 유해와 만4천8백65점의 유품을 발굴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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