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의 한 동네 체육회원들이
공공 체육시설을 관리하며 얻은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체육회는 지난 2007년부터
포항시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아
동네 문화체육시설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 초 교체된 회장이 장부를 확인한 결과
수익금 1억2천900만 원이 비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현 회장 등이 전임 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끝)
공공 체육시설을 관리하며 얻은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체육회는 지난 2007년부터
포항시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아
동네 문화체육시설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 초 교체된 회장이 장부를 확인한 결과
수익금 1억2천900만 원이 비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현 회장 등이 전임 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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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 공공 체육시설 관리금 횡령 혐의 검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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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7:11:07
포항의 한 동네 체육회원들이
공공 체육시설을 관리하며 얻은
수익금을 횡령한 혐의로
전직 회장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체육회는 지난 2007년부터
포항시로부터 관리권을 넘겨받아
동네 문화체육시설을 운영해 왔는데
올해 초 교체된 회장이 장부를 확인한 결과
수익금 1억2천900만 원이 비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현 회장 등이 전임 회장 A씨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대구지검 포항지청에 고발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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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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