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술국치 109주년 추념 행사 거행

경술국치 109주년을 맞아
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순국 선열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추념 행사가 오늘
경북 독립운동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지역 유일의 생존지사인
배선도 애국지사 등 참석자들은
일본의 경제 도발이 진행되는 상항에서
경술국치의 아픈 역사를 되새기고
지역민의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하자고
다짐했습니다.
1910년 경술년 오늘,
일제는 한일병합조약을 강제로 체결하고 공포해
대한제국은 국권을 상실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