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서
실종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의 가족이,
최근 히말라야에서 유해를 수습한
직지원정대원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은
숨진 대원들이 조 양 수색에 도움을 준
충북산악구조대 소속인 것을 알고
조 양의 부모가 후원금을 입금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의 가족이,
최근 히말라야에서 유해를 수습한
직지원정대원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은
숨진 대원들이 조 양 수색에 도움을 준
충북산악구조대 소속인 것을 알고
조 양의 부모가 후원금을 입금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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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 생환' 조은누리, 수색 도운 직지원정대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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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9:01:31
청주에서
실종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의 가족이,
최근 히말라야에서 유해를 수습한
직지원정대원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은
숨진 대원들이 조 양 수색에 도움을 준
충북산악구조대 소속인 것을 알고
조 양의 부모가 후원금을 입금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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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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