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생환' 조은누리, 수색 도운 직지원정대 후원

입력 2019.08.29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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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실종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의 가족이,
최근 히말라야에서 유해를 수습한
직지원정대원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은
숨진 대원들이 조 양 수색에 도움을 준
충북산악구조대 소속인 것을 알고
조 양의 부모가 후원금을 입금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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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적 생환' 조은누리, 수색 도운 직지원정대 후원
    • 입력 2019-08-29 19:01:31
    청주
청주에서 실종 열흘만에 기적적으로 생환한 조은누리 양의 가족이, 최근 히말라야에서 유해를 수습한 직지원정대원들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박연수 전 직지원정대 대장은 숨진 대원들이 조 양 수색에 도움을 준 충북산악구조대 소속인 것을 알고 조 양의 부모가 후원금을 입금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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