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대치하던 절도 용의자가
3층서 추락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상당구 용암동의 한 건물 3층에서 떨어진
42살 권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용의자인 권 씨는
어제 오후 1시 30분쯤부터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과
19시간가량 대치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3층서 추락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상당구 용암동의 한 건물 3층에서 떨어진
42살 권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용의자인 권 씨는
어제 오후 1시 30분쯤부터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과
19시간가량 대치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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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시간 경찰과 대치...절도 용의자 3층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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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9:02:07
경찰과 대치하던 절도 용의자가
3층서 추락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오늘 오전 8시 30분쯤
상당구 용암동의 한 건물 3층에서 떨어진
42살 권 모 씨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절도 용의자인 권 씨는
어제 오후 1시 30분쯤부터
자신을 체포하려던 경찰과
19시간가량 대치하다
발을 헛디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권 씨가 회복하는 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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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영 기자 123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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