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가
8백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확정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만 586명으로
1년 전 만천 394명보다
808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임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17명으로
1년 전 1.24명보다 0.06명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충북 출생아 수가
만 명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백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확정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만 586명으로
1년 전 만천 394명보다
808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임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17명으로
1년 전 1.24명보다 0.06명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충북 출생아 수가
만 명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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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출생아 8백여 명 감소..합계 출산율 1.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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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9:02:42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가
8백 명 이상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확정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충북의 출생아 수는 만 586명으로
1년 전 만천 394명보다
808명 감소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임 여성 1명이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인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17명으로
1년 전 1.24명보다 0.06명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이 같은 추세라면
내년 충북 출생아 수가
만 명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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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구 기자 newspow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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