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지사로 전락한 도정 민낯 보여줘"
입력 2019.08.29 (19:45)
수정 2019.08.2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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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제주도와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간에 열린
'제2공항 TV 공개토론회'와 관련해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지사로 전락한 도정의 민낯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특히
"제주도 측 토론자가 도민운영권을 운운하지만
국토부가 공항운영권을 내줄리도 없고,
공군기지로 전락할 위험도 크다"면서
"토론자들이 제2공항 문제점에 대한
최소한의 기초지식도 갖고 있지 못해
도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간에 열린
'제2공항 TV 공개토론회'와 관련해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지사로 전락한 도정의 민낯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특히
"제주도 측 토론자가 도민운영권을 운운하지만
국토부가 공항운영권을 내줄리도 없고,
공군기지로 전락할 위험도 크다"면서
"토론자들이 제2공항 문제점에 대한
최소한의 기초지식도 갖고 있지 못해
도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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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지사로 전락한 도정 민낯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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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8-29 19:45:53
- 수정2019-08-29 19:50:34
어제 제주도와
제2공항 성산읍반대대책위원회 간에 열린
'제2공항 TV 공개토론회'와 관련해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국토부지사로 전락한 도정의 민낯을
보여주는 자리였다"고 비판했습니다.
비상도민회의는 특히
"제주도 측 토론자가 도민운영권을 운운하지만
국토부가 공항운영권을 내줄리도 없고,
공군기지로 전락할 위험도 크다"면서
"토론자들이 제2공항 문제점에 대한
최소한의 기초지식도 갖고 있지 못해
도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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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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