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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대규모 시위 앞두고 홍콩 주둔군 교체
입력 2019.08.29 (20:31) 수정 2019.08.29 (21:03) 글로벌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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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중국군 당국이 홍콩에 주둔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을 새롭게 투입했습니다.

[인민해방군 부대원 : "우리의 사명을 명심하라! 홍콩 수비대의 정신을 계승하라!"]

중국 관영매체들은 주둔군 교체 소식을 전하며, 올해로 22번째인 연례적인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경찰이 시위대의 화염병 사용을 이유로 오는 31일 주말 시위를 불허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찰과 시위대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 [글로벌24 주요뉴스] 중국, 대규모 시위 앞두고 홍콩 주둔군 교체
    • 입력 2019-08-29 20:32:39
    • 수정2019-08-29 21:03:50
    글로벌24
이번 주말 대규모 집회를 앞두고 중국군 당국이 홍콩에 주둔하는 중국 인민해방군 병력을 새롭게 투입했습니다.

[인민해방군 부대원 : "우리의 사명을 명심하라! 홍콩 수비대의 정신을 계승하라!"]

중국 관영매체들은 주둔군 교체 소식을 전하며, 올해로 22번째인 연례적인 조치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경찰이 시위대의 화염병 사용을 이유로 오는 31일 주말 시위를 불허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경찰과 시위대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