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세무지서' 신설

입력 2019.08.2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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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세무지서가 들어섭니다.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진천·음성 혁신도시 세무지서 신설 계획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관련 예산안이
올해 말, 국회를 통과하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진천과 음성은
연간 세수가 7천 7백억여 원 규모에 이르고,
특히 혁신도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만 5천여 명에 달하지만,
납세·과세 상담을 받으려면 30㎞ 이상 떨어진
청주와 충주 세무서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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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세무지서' 신설
    • 입력 2019-08-29 20:59:25
    충주
진천·음성 혁신도시에 세무지서가 들어섭니다. 자유한국당 경대수 의원은 '진천·음성 혁신도시 세무지서 신설 계획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내년도 관련 예산안이 올해 말, 국회를 통과하면 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진천과 음성은 연간 세수가 7천 7백억여 원 규모에 이르고, 특히 혁신도시의 주민등록상 인구는 2만 5천여 명에 달하지만, 납세·과세 상담을 받으려면 30㎞ 이상 떨어진 청주와 충주 세무서로 가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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